20140815_1057108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뉴저지 연방하원 5지역구 스캇 가렛의원이 버겐카운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하고 시민참여센터 인턴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8월 15일을 방문날짜를 정하였다는 것과 스캇 가렛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 세워진 기림비를 처음 공식 방문한다는 것에 의미있는 방문이었다.

버겐카운티 법원 앞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앞에 도착한 스캇 가렛의원은 관계자들 및 20여명의 시민참여센터 인턴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기림비를 한동안 바라보며 비문을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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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렛하원의원은 5분정도의 짧은 연설을 참석한 관계자들과 시민참여센터의 인턴들에게 하였다. 방문 전날은 8월 14일이 세계 위안부의 날이고 오늘 15일은 한국의 독립기념일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사실을 인지하고 피해자들을 명예 회복을 위해 이자리에 왔다며 연설을 시작하였다. 그는 한국의 광복절이 단순히 한 나라의 독립뿐만  아니라 그 시절 억압되고 상처받은 모든이들의 독립을 의미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가렛의원은 연설중에 지난 7월 말이 2007년 연방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H.Res.121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결의안)의 7주년이었음을 강조하며, 자신도 그 법안을 통과시킨 일원이었음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들로써 이제 80대 90대의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과 그 비극적인 상처들을, 피해자들의 존엄성을 항상 생각하고 기리는 것이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하였다. 가렛의원은 본인이 국무부 장관인 존케리 의원에게, 일본에게 인간 존엄성을 위반한 비극적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사실로서 일본이 인지를 하고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일화를 설명하며, 본인의 지역구에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기림비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미국에 있는 기림비들과 오늘과 같은 행사들이 지역사회, 타운, 카운티, 주, 미국, 나아가 세계  위안부 이슈가 얼마나 중요한 이슈인지 증명하는 것이라며 위안부 이슈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것을 밝히며 연설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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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이 끝난 후 가렛의원은  기림비 앞에서 30분정도 시민참여센터 인턴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다음일정을 위하여 자리를 떠났다.

한편 시민참여센터는 8월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과 8월 15일 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본군 위안부 이슈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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