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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민참여센터 인턴들의 첫 유권자 등록 캠페인

by kace

VR.5.4.13.22013년 5월 4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저지 릿지필드 H-Mart에서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였다.

이날은 특별히 시민참여센터 2013년 뉴저지 인턴들이 올해 처음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오늘 처음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 참여한 인턴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박소영-“오늘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해보고 나서 사람들이 선거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박미지- “많은 한인들이 아직 유권자 등록이랑 미국선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모으고 설명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김윤전- “오늘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모른 척을 했지만, 이 experience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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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권자 등록을 받고 있는 박미지 (올드타판고), 박소영 (올드타판고), 김윤전 (올드타판고), 김지용(버겐텍)

시민참여센터는 더 많은 한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권자 등록, 주소 변경, 우편 투표 등록 및 선거 안내서를 배포하고 있다.

유권자 등록은 만 18세 이상의 미국 시민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이사한적이 없다면 한번만 등록하면 된다. 또한 뉴저지 주에서는 누구나 ‘우편 투표’를 신청하여 투표소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고 여유 있게 투표할 수 있다. 또한 뉴저지 주는 2008년 시민참여센터 인턴들의 노력으로 한국어로 유권자 등록을 신청 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한 한인 유권자는 투표는 하고 싶지만 어떠한 후보가 나오는지 몰라 답답했다고 말하였다. 시민참여센터 선거 핫라인 (201-488-4201)에 전화하면, 올해의 선거 및 후보자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날 시민참여센터는 14장의 유권자 등록지와 우편 투표 신청서를 받았고 약 130여개의 올해의 선거 안내서를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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