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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13년 1월 7일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LAP 미팅]

2013년 1월 7일, 시민참여센터는  첫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 (이하 ‘선관위’)의 언어자문지원프로그램(Lanaugage Assistance Program)의 회의에 참석했다.  선관위 LAP는 뉴욕시 선관위가 제공하고 있는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영어 이외의 언어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선거를 치루어진 이후 개최된다.

이 날, 시민참여센터는 지난 해 예비선거와 본선거일에 운영한 핫라인을 통해 접수한 불편 사항들을 소개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뉴저지주와 같이 샘플 투표용지의 발송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시민참여센터의 노채원 코디네이터는 지난해 선거구 조정이 있은 후에 여러 투표소가 변경이 되어 선거 당일에 많은 한인유권자들이 자신을 투표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선관위에서 두 번의 안내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소가 변경된 것을 안내한 것이 아니라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니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라는 안내서를 보낸 것은 잘못 된 것이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이러한 선거관련 정보가 한인사회에 제대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뉴저지주에서 처럼, 샘플 투표용지를 유권자들에게 발송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책임 회피로 일관해서 참석자들의 비난을 샀다. 특히 샘플 투표용지에 대해서 스티브 리치만 선관위 변호사는 선관위의 재정과 주 법규때문에 샘플밸럿 발송을 못 한다고 발언하였다. 선거 24시간 전 까지 후보 목록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선거 안내지와 같이 발송한다면 유권자들에게 불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며 불가능하다고 몇 차례 강조하였다. 그러나 샘플 밸럿은 이미 온라인에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말도 되지 않는 변명을 늘어 놓은 것에 불과한 것이었다. 선관위는 정보를 찾는 것은 유권자의 임무라고 말해서 비난을 샀다.

또한 시민참여센터는 현 뉴욕시/뉴욕주 한국어 유권자등록용지에 있는 번역 오류를 수정할 것을 건의 하여였다.

시민참여센터는 비록 선관위가 제도 개선에 비협조적이기는 하지만, 주의회 등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여 한인 유권자들이 편히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한국어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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