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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인터뷰- 포트리 시의원 공화당 후보 개리 스워츠

by kace

Gary Schwartz. Republican

 [개리 스워츠씨와 시민참여센터 스탭과 인턴들.

참여 인턴- 왼쪽부터 김희성, 정다빈, 도경민, 김신혜, 박소영, 박미지, 김윤전, 성지우]

2013년 6월 27일, 포트리 시의원에 출마하는 공화당 후보 개리 스워츠(Gary Schwartz)씨가 한인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리고자 시민참여센터를 방문하여 후보자 인터뷰를 하였다.

포트리는 인구 35,411명의 보로(borough)로 그중 한인 인구는 7,282명 (20.6%)이다. 또한 포트리는 버겐카운티에서 한인 유권자가 가장 많이 사는 타운으로, 약 1,974명의 한인 유권자가 거주한다고 추정된다. 투표 가능한 나이의 한인 시민권자는 5,437명으로, 포트리의 한인 유권자 등록율은 36.3%이다. 더 많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유권자 등록일 필요하다.

유대계와 러시아계의 이민 2세인 개리 스워츠씨는 25년간 포트리에서 살아왔고 뉴욕 카운티 변호사 협회에서 일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몇년간은 투자자로 일했다고 한다. 그는 포트리가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고 비판하였다. 포트리 타운이 개발업자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빌딩을 너무 높게 지어 자연 경관을 해치고 있으며, 한인을 포함한 많은 중소 비지니스들이 강제로 쫓겨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시의원으로 선출된다면 세금을 낮추고,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정부”를 만들고, 중소 비지니스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트리 커뮤니티에 한인 사회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소 비지니스들이 미국의 중추인데, 포트리 중소 비지니스에 한인들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한인들과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한인 사회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포트리 한
인들의 이슈로 포트리 타운의 위안부 기림비에 대해 들었다고 말했으나, 확실하게 알고 있지 않다며 답을 미뤘다. 그는 한인들에게 더 피드백을 받고 더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는 포트리에 한인이 약 30%나 차지하는데, 아직 한인 선출직이 없어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선출이된다면 더 많은 한인 공무원을 채용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 언어 장벽이 한인 주민들의 큰 이슈임을 알고있다며, 언어에 상관없이 타운 정부의 사회복지 시스템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언제나 한인사회에 대해서 더 배우고 싶다고 한다. 또한 한인사회가 만드는 작은 사업들을 뒷받침해주고 싶다고 한다.

시민참여센터의 다음 후보자 인터뷰는 6월 28일 오전 11시 클로스터 현역 시의원 존 그리덜이며 뉴저지 시민참여센터에서 있다. 누구나 시민참여센터에 사전 문의만 하면 참석 가능하다. 문의: 201-48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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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8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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