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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한인유권자 데이터 분석 기자회견

by 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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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는 2013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2시, 뉴욕쥬  한인 유권자 데이터 분석 자료를 발표하였다.  시민참여센터는 뉴욕 주에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는 유권자들의 테이터를 분석하여한인들의 정치력 현주소를 파악하고,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한인 유권자 데이터 분석자료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자료는 뉴욕 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연방법인 Help American Voter Act of 2002에 따라서 뉴욕 주 전체 62개 카운티의 유권자 자료를 모아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를 기초로 하여 한인 유권자 정보를 추출했다. 본 데이터 는 2012년 11월에 있었던 본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 자료를 사용했다.

한인 유권자 정보는 전체 데이타에서 한인 유권자의 이름(first name), 성(last name), 유권자의 주소지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성명, 등을 기본 조건으로 시민참여센터가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한인 유권자 데이터를 추출했다.

시민참여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뉴욕주 한인 유권자 등록율은 53.%로 집계되었고, 유권자 대비 투표 참여율은 40%, 투표가능 연령 한인 시민권자 대비 투표 참여율은 21.5%로 나타났다. (자세한 데이터 자료는 2012 NY Voter Data(여기) 를 클릭하시면 PDF 파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한인 유권자 등룍율과 참여율이 증가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아직 주류사회와 비교했을때 많이 모자란 실정이라며 한인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선거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시민참여센터는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율 80%, 투표 참여율 80%를 목표로 하는 ‘8080 캠페인’을 올해부터 펼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이를 위한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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