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3일, 시민참여센터는 인권과 위안부 역사 교육의 첫 시범으로 뉴저지 한국 학교 학생들과 함께 위안부 기림비들을 방문하였다.

이번 ‘위안부 역사 필드트립’은 기림비 건립도 중요하지만 애초의 목표대로 위안부 기림비를 인권과 위안부 역사에 대한 교육으로 장으로 잘 활용하고자 시작되었다.

뉴저지 한국 학교 7,8학년 학생들은 역사 수업의 일환으로 위안부 역사와 인권 이슈를 배우고자 ‘위안부 역사 필드 트립’으로 버겐카운티와 팰리사이드 파크 기림비들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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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역사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한누리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프로그램 디렉터]

시민참여센터 한누리 뉴저지 프로그램 디렉터는 올해 3월 8일 세게 여성의 날에 버겐카운티 법원 앞 “Ring of Honor”에 세워진 버겐카운티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학생들과 만났다.  학생들과 함께 홀로코스트, 아르메니안 대학살, 아이리쉬 대기근, 흑인 노예제도 기림비 비문을 하나 하나 읽으며 세계 인권 역사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와 같이 전 인류가 기억해야할 인권 문제로 나란히 서있는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위안부 역사 그리고 위안부 기림비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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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 위안부 결의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고든 존슨 뉴저지 주 하원 의원]

시민참여센터는 최근 뉴저지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 통과시킨 고든 존슨 뉴저지 주 하원 의원을 초청하였다. 존슨 의원은 학생들에게 어떻게 위안부 역사에 대해 알게되었고 뉴저지 하원에서 위안부를 추모하는 결의안 추진하게 되었는지 설명하였다. 존슨 의원은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결의안을 발의하게되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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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기림비앞에서 뉴저지 한국 학교 학생 및 선생님들,고든 존슨 하원 의원, 한누리 뉴저지 프로그램 디렉터]

다음으로 학생들은 미국에 세워진 첫 위안부 기림비인 팰리사이드 파크 위안부 기림비에 방문하였다. 학생들은 미국 첫 위안부 결의안과 미국첫 기림비를 위한 시민참여센터의 풀뿌리 운동 소책자를 받았다. 2009년 시민참여센터의 인턴이었던 뉴저지 고등학교 학생들이 첫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기 위해 2,000여명의 주민들로부터 받았던 서명 운동과 버겐카운티와 팰리사이드 파크 정부에서 한 프리젠테이션 내용 등이 담긴 활동에 대해 배웠다.

팰리사이드 파크 기림비 앞에서 기림비를 디자인 하였던 스티브 카발로씨로부터 쉽지만은 않았던 위안부 기림비 건립 배경 이야기와 그의 위안부 역사를 알리기위한 미술전등의 활동들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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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위안부 기림비인 팰리사이드 파크 기림비 앞에서 스티브 카발로씨와 함께]

 시민참여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위안부 역사 필드 트립이 여성 인권과 위안부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여러 한국 학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위안부 역사 필드 트립뿐 아니라시민참여센터는 더 좋은 위안부 역사 교육 자료 및 활동을 계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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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http://ny.koreatimes.com/article/788827

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63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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