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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7일 오후 6시 반에 미 의회 의사당 레이번 (Rayburn) 빌딩에서 “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H.Res. 121 [2007])” 통과의 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시민참여센터가 주최했고 시카고의 KA Voice, 캘리포니아의 가주한미포럼, 버지니아 한인회, 워싱턴 정신대 문제 대책 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2007년 7월 30일 일본의 국가차원의 반대로비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하원은 만장일치로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일본은 결의안에 포함된 연방하원의 권고 사항을 따르지 않고,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의 책임을 부정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하시모토 토루 오사카 시장의 망언을 통해 세계적으로 일본의 역사왜곡이 비난을 받고 있는 이때 일본의 입장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미국의 역할이 더욱더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일본군 강제동원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참석하에 진행한 일본군 강제동원 규탄 결의안 6주년행사는 미 연방 합중국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이슈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하고 일본군 강제동원위안부 결의안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또한 최근 불거진 일본의 일본군 위안부를 부정하는 활동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미국 의회에서 의원들이 직접 경고하는 행사였다.

결의안 통과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일리아나 로스-레티넨 (Ileana Ros-Lehtinen) 하원의원 (플로리다)

일리아나 로스-레티넨 (Ileana Ros-Lehtinen) 하원의원 (플로리다), 전 외교위원장

이 결의안을 강하게 지지한 의원 중 한 명인 연방 하원의원 일리아나 로스 레티넨 (Ileana Ros-Lehtinen)은 “행사를 참석하게 되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쿠바에서 탈출한 난민이고 인권이 억압 당하는 그 고통을 직접 알기 때문에 오늘 참석해주신 이옥선 할머니께 경의를 표한다. 일본이 아시아에 있는 여성들을 범한 것을 미국 사회는 아직도 모르고 있다.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은 이 사실을 기억하고 알려야하며 인신매매와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한다”라고 했다.

위안부 이슈 전문가 민디 코틀러 (Mindy Kotler)

위안부 이슈 전문가 민디 코틀러 (Mindy Kotler)

위안부 결의안 청문회 때 직접 증언한 Mindy Kotler씨는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결의안을 상정한 마이클 혼다 의원을 격려했다. 일본 및 위안부 문제의 전문가인 Kotler 씨는 위안부 문제의 현재 실황과 노력을 설명했고 일본에게 사과를 받아내야한다고 했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에드 로이스 (Ed Royce)

미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에드 로이스 (Ed Royce)

미 하원 외교 위원장인 에드 로이스 (Ed Royce) 의원은 이 문제 (위안부)는 현재 이 시점에도 연관되고 있다라고 했다.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비도덕적인 발언과 행동을 규탄했고 모든 것이 역사에 기록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기회가 일본의 꾸준한 부인으로 더뎌졌다며 정의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한다고 했다. 자신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임으로 최선의 심혀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잰 샤카우스키 (Jan Schakowsky) 하원의원

잰 샤카우스키 (Jan Schakowsky) 하원의원

일리노이 주를 대표하는 잰 샤카우스키 (Jan Schakowsky) 의원은 이 결의안을 지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생존자 할머니들의 투혼을 격려햇다.

이옥선 할머니와 찰스 랭글 하원의원

이옥선 할머니와 찰스 랭글 하원의원

한국전 참전 용사로 알려진 찰스 랭글 (Charles Rangel) 의원은 한국은 내 마음속에 있는 나라이며, 미국은 친한 친구인 한국을 도와줘야된다고 했다. 또한 일본이 한국을 침탈하여 저지른 만행을 절대로 잊혀지면 안 되고 이런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니 사과를 받아내야한다고 했다.

이옥선 할머니와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

이옥선 할머니와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

뉴욕 한인 밀집지역을 대표하는 그레이스 멩 (Grace Meng)의원은 시민참여센터의 노고를 격려했고 이 결의안의 중요성을 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쉴라 잭슨-리 의원

쉴라 잭슨-리 의원 텍사스 출신 연방하원 의원

결의안 표결 전 강한 지지의 발언을 한 쉴라 잭슨-리 (Sheila Jackson-Lee) 의원은 이옥선 할머니는 위안부가 아니라 강한 여성이며 사랑받는 분이라고 했다. 일본은 이 할머니와 자유를 뺐긴 모든 위안부 생존자들에게 사과를 해야된다고 했다.

데니스 할핀

데니스 할핀

위안부 결의안 준비를 크게 도와준 데니스 할핀 (Dennis Halpin)은 자신의 노력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고 이 이슈를 중점에 올라가게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마이클 혼다 의원

마이클 혼다 의원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규탄 결의안을 상정하고 통과시킨 주역  마이클 혼다 (Michael Honda)의원은 시민참여센터와 모든 단체들의 일을 격려했다. 아직도 갈 길이 너무나 멀고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과정을 시작해야된다고 했다. 일본을 움직이기 위해선 말을 퍼뜨려야하고 계속 압력을 가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일본은 比도덕적이고 比상식적인 나라가 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 날 참석하신 이옥선 할머니께 인권활동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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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연방의원들의 모든 연설을 들은 이옥선 할머니는 지난 20년 동안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했지만 아직도 결말을 못 보고 있다며 도움을 구하기 위해 미국에 왔다고 말했다. “죽기 전에 내 명예를 회복하고 정의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사과를 받기 위해서 이렇게 애쓰고 결의안을 통과 시켜준 마이클 혼다 의원을 비롯한 미국 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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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의 안신권 소장은 연방 의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한국에서 할머니들을 잘 모시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더 할머니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혼다 의원과 팔레오마바에가 의원이 나눔의 집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들을 앨범으로 만들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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