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7.13

 [버겐카운티 기림비 제막식을 발표하는 도노반 행정장]

2013년 2월 7일, 설날을 맞이하여 버겐카운티 행정장 캐서린 도노반(Kathleen Donovan), 버겐카운티 기림비를 제안한 프리홀더 존 미첼 (John Mitchell), 한인 시의원 글로리아 오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은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오피스를 방문하여 한인 사회를 향한 새해 인사와 한인 사회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한국어 새해 인사말과 함께, 도노반 행정장은 버겐카운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개막식을 공식 발표하였다. 버겐카운티 기림비 제막식은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인 3월 8일 에 맞춰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IMG_3234

[버겐카운티 위안부 기림비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도노반 행정장]

캐서린 도노반 행정장은 작년 10월 9일 한국 나눔의 집에 방문하였을 때 찍은 사진을 직접 갖고 보였다. 도노반 행정장은 직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이야기며 다시는 성노예 같은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기림비 건립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카운티 행정장은 위안부 기림비는 일본인들에 반하기(anti Japanese) 위한 것이 아니고 피해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버겐카운티 기림비는 작년 가을John Mitchell프리홀더 위원장이 프리홀더 위원회에 건립 제안서를 제출하여 통과되고 행정장의 승인을 통해 확정되었다. 존 미첼 프리홀더는 버겐카운티 기림비는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세워지며 모든 미국인들을 위한 기림비라고 말하였다.

버겐카운티 기림비는 미국 정부에서 최초로 자발적으로 건립 계획을 세운 위안부 기림비이다. 또한 버겐카운티 기림비는 홀로코스트, 아르메니안 대학살, 아이리쉬 대기근, 흑인 노예 제도와 같은 세계 인권 침해 사건 추모비들 옆에 세워져 동급의 사건으로 규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위안부 기림비를 처음 생각해낸 시민참여센터의 박제진 변호사는 “버겐카운티는 2009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 운동의 출발지”였다고 말했다.

이날 원래 데이빗 갠즈(David Ganz) 버겐카운티 위원장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갑작스럽게 아들이 사망하여 불참하게 되었고  보좌관이 대신 참석하였다.

02.07.2013[단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노반 행정장, 미첼  프리홀더, 글로리아 오 시의원, 그리고 위안부 추진위원회 멤버들]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NEW YORK OFFICE: 163-10 NORTHERN BLVD. #307 FLUSHING, NY 11358 TEL: (718) 961-4117 FAX: (718) 961-4603
NEW JERSEY OFFICE: 185 BRIDGE PLAZA N SUITE 306 FORT LEE, NJ 07024 TEL: (201) 488-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