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4일, 시민참여센터와 쿱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일본 전쟁범죄를 배우고 증언을 기록하는 동아시아 역사 인턴쉽의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인턴쉽은 시민참여센터와 쿱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의 합작 프로젝트로, 지난 2011년 위안부 추모 전시전을 가진 뒤 꾸준히 추진되어왔다. 2012년 가을학기를 맞아 시작된 이 과정은 9명의 학생 인턴을 구했고, 콜럼비아대학에서 동아시아역사학을 전공한 김지민 박사를 강사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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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 기간동안 인턴들은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배우게 되었고, 강제징용 및 위안부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인턴들은 화상통화를 통해서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생존자 4명을 실시간으로 인터뷰했으며, 이들의 증언을 기록하였다. 추가로 인턴들은 뉴욕에 거주하는 징용 피해자들을 찾아서 그들의 경험을 기록하였다.

위안부 생존자 할머니를 직접 인터뷰한 학생들은 할머니들이 겪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떨려왔고 더 강한 역사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과정 중에 다큐멘터리 영상과 책을 통해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접했지만, 직접 육성으로 알게 된 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고 하였다. 이 중 한 학생은 자신의 여동생이 15살인데, 이 할머니들이 그 나이에 끌려갔다는 말을 듣고 회상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추가로 홍콩에서 일본의 침략을 경험한 중국 노인이 증언을 했다. 당시 14세의 나이였고 일본이 홍콩을 점령한 후, 민간인 학살을 했었고 여자들을 모아 강간을 했다고 증언했다. 이런 역사가 절대로 반복되서는 안되고 다음 세대들은 전 세대의 아픔과 고통을 꼭 기억해야된다고 발언하였다.

이 날, 여러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서 이 인턴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턴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뉴욕주 상원의원 토니 아벨라, 뉴욕주 하원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론 김, 뉴욕시 의원 피터 쿠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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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하원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론 김

뉴욕시 의원 피터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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