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 KACE

$
Select Payment Method
Personal Info

Donation Total: $10.00

KCS 플러싱 경로센터 선거참여 및 정책질의서 배포 캠페인

by kace

2012년 11월 2일, 시민참여센터는 KCS 플러싱 경로센터를 방문해서 선거참여 독려 및 정책질의서 배포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어가 서툴은 노인분들을 위해서 핫라인 제공 및 시민참여센터에서 제작한 선거 안내서 250부를 배포했다.

 

이 날 김동찬 대표는 시민참여센터가 한인밀집지역 출마자(연방 하원 제 6지역구, 주상원 제 11,16지역구, 주하원 제 25,40 지역구 후보들)들에게 요청하여 받은 정책질의 답변서를 만든 의의를 설명했다. 책자는 또한 한인들의 정치력을 더 키우고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영어로 나온 선거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선거참여를 독려하는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참여센터는 이날 미국 대통령 선거 정책안내서도 함께 베포하면서 매4년마다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한인들의 투표율이 높아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일반 투표율에 비하여 항상 10%이상 낮은데 이번에는 더 높은 투표율을 만들어 내자고 하였다.

특히 대다수의 한인들이 거주하는 퀸즈 지역 투표소에서는 한국인 통역관 및 도우미들이 많이 있으니 노인분들도 걱정하지 않고 투표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김동찬 대표는 선거참여를 위한 몇가지 당부를 하였다.

1. 선거구 재조정으로 투표소가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미리 투표소를 확인해두고 만약 알수 없으면 시민참여센터로 문의할 것

2. 이번에 투표해야할 선출직은 대통령, 연방상원의원, 연방하원의원, 주상원의원, 주하원의원, 판사등이고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고 했다.

3. 뉴욕시안에서, 뉴욕주나 뉴저지주는 같은 카운티 안에서 이사를 하고도 주소변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새로운 거주지의 투표소를 찾아가서 등록된 유권자인데 이사하고 주소변경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을 하면 선서투표를 할수 있다. 이때 유권자 등록의 유무가 확인이 되면 투표도 인정이 되고 주소변경도 된다고 하였다.

4. 투표소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본인이 투표를 원하면 선서투표를 할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무시하고 투표를 하지 못하게 하면 반드시 핫라인 번호 347-766-5223으로 신고해달라고 했다.

또한 유권자 중에는 당적변경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를 질문하였다. 당적변경은 올해 11월 본 선거이전에 변경을 하여야지 다음해 예비선거에서 변경된 당적에 투표를 할수 있다고 하였고, 이번 11월 본 선거이후에 변경을 하면 내년은 변경이 되지 않고 그다음해 부터 변경 효력이 발생한다고 설명하였다.

KCS 김광석 회장은 선거는 우리의 힘이고 투표를 꼭 해야된다고 말했고, 함께 참석한 유재봉 퀸즈한인회 회장도 한인들의 선거참여를 독려했다. 

 


Recent Comments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