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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선거참여 캠페인] 뉴저지 연합교회

by kace

[한누리 뉴저지 프로그램 디렉터, 문마틴 인턴, 최성남 목사, 도경민 인턴, 뉴저지연합교회 장로, 이병덕 권사 및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2012년 10월 14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저지연합교회(최성남 목사)에서 [2012 선거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뉴저지 연합교회의 이병덕 권사의 초청으로, 시민참여센터는 유권자 등록, 우편 투표신청, 뉴저지 선거안내서 배포 및 선거 참여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최근 투표를 하지 않아서 선거 안내문이 집으로 안 온다며 유권자 등록을 다시하여야되냐는 문의도 많이 받았다. 연방하원 선거 2번 이상(4년) 기간동안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해당 카운티 선관위는 해당 유권자를 "Inactive" 시키고 샘플 투표용지를 집으로 보내주지 않는다. 이런경우 선거당일 투표장을 찾아서 투표를 하면 다시 유권자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

또한 11월 6일이 2012년의 선거일인데, 대통령 이외에 또다른 선출직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유권자들도 많았다. 뉴저지는 연방상원의원 1석, 연방하원의원 전체를 다시 선출한다. 이와 더불어 카운티 별로 카운티 의회를 담당하는 프리홀더나, 타운에 따라서는 시장과 시의원을 선출한다.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유권자 등록을 받고 있는 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는 계속해서 투표소에 갈 필요없이 편하게 투표를 할 수 있는 우편 투표 신청 및 선거 참여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우편투표(Mail in Ballot)의 마지막 신청일은 10월 30일(화요일)이다. 우편 투표는 유권자 등록이 되있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뉴저지는 선거당일 투표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우편으로 투표용지를 받아서 투표를 하는 "우편투표제도"를 주정부 차원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우편투표가 전체 투표의 60%에 달할 정도록 보편화 되어있다. 뉴저지도 유권자들이 투표장에서 짧은 시간에 투표를 하기 보다 미리 투표용지를 받아서 몇일 동안 생각하여 보다 신중한 투표를 하고, 직장관계로 선거날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를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권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34명의 신규 유권자 등록 및 주소변경 신청서와 17명의 우편 투표 신청을 받는 등 많은 문의를 받았다. 

2012년 미국 선거 정보, 우편투표, 투표소 확인 및 본인의 유권자 등록 확인을 원한다면, 201-488-4201로 문의하거나 시민참여센터 홈페이지 (www.kace.org)를 방문해서 메뉴 상단에 “선거 관련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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