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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국 대선 시민참여센터 핫라인 활동

by kace

2012년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 및 총 선거를 위해서 시민참여센터는 투표핫라인을 운영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요 스탭 4명과 인턴 3명이 참여해 운영한 핫라인은 한인 유권자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투표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제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인 유권자들은 음성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제를 제보하고 여러 답변을 받을 수 있고, 이미 여러 유권자들이 이 서비스를 사용하였다.

한인들은 주로 변경된 투표소 때문에 전화를 하였고 유권자 등록 확인과 선거제도에 대한 질문을 했다. 

추가로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몇 분은 유권자 등록 및 투표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유권자 등록을 안 한 상태에서 투표를 하려던 한인들도 있었다. 

또한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뉴욕에서 뉴저지로 이사를 하고 자동적으로 유권자 등록이 된다고 생각하고 오늘 전화를 하여 투표장소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었다. 뉴욕시 안에서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는 분이 이사를 한 경우 해당 주소지 투표소에 가서 선서투표를 하면 자동으로 주소 변경이 된다. 그러나 뉴저지 스테이트의 특정 카운티에서 뉴욕시로, 다른 카운티로 이사를 한경우는 반드시 유권자 등록을 다시 하여야 하고 같은 카운티 안에서의 주소변경은 선거 당일 거주지 주소에서의 투표가 가능하다. 이것은 뉴저지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모든 투표에 대한 관리는 카운티이기 때문에 카운티 내에서의 주소변경은 가능하다,

약 200통의 문의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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