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초대교회 유권자등록 캠페인

2012년 9월 9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저지 초대교회 (담임목사 한규삼)에서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캠페인을 가졌다.

시민참여센터는 올해 11월 총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교육책자를 자체 제작했다. 이 책자는 11월 선거 까지 지속적으로 배포될 것이며, 시민참여센터에 문의해서 받을 수도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이 날 총 10장의 뉴저지 유권자 등록용지를 받았다. 이날 캠패인에는 김동찬 대표, 김원모 이사, 노채원 코디네이터, 김지성 인턴(버겐아카데미 11학년), 문새현 인턴(리버데일 고등학교 11학년)이 참여했다.

여전히 많은 유권자들이 이사를 하면 유권자 등록을 다시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특히 주와 카운티가 다른경우 반드시 다시 해야 한다. 같은 카운티 내에서 이사를 하여도 유권자 등록용지에 주소변경을 표시하고 유권자 등록을 하는 것과 동일하게 하여야 한다. 다만 같은 카운티 내에서 이사를 하여 주소변경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선거당일 거주하는 주소의 투표장소에 가서 설명을 하고 선서투표(뉴저지 Provisiolal Ballot, 뉴욕 Afdavit Ballot)를 요청해서 투표를 하면 된다. 이후 선관위에서 유권자 등록 유무를 확인하고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으면 주소변경을 해주고 다른 주소지의 유권자 등록을 확인할수 없으면 유권자 등록용지를 다시 보내준다.

유권자 등록과 주소변경 당적변경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201-488-4201, 뉴욕 718-961-4117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