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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뉴욕시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공청회 증언

by 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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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0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욕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의 시민 공청회에서 증언했다.

이 공청회는 라과디아 커뮤니케이션 칼리지에서 진행되었고 여러 시민 단체들이 참석하였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 공청회는 뉴욕시의회에서 뉴욕시 5개에 보로에서 주최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그동안 시민참여센터는 Asian American Legal Defense and Education Fund (AALDEF)와 함께 현재 나뉘어져 있는 베이사이드 지역을 하나로 묶어서 19지역구에 한인밀집 선거구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고, 이날 그 내용의 정당성을 요구하는 발표를 하였다.

현재 뉴욕시의회에서 지지하고 있는 선거구 재조정 지도는 한인 밀집구역중의 하나인 베이사이드를 의회 19지구와 23지구로 나누고 있다. 그러나 AALDEF, 시민참여센터, 등 여러 시민단체들은 지역주민의 특성에 따라서 선거구 재조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AALDEF의 지도는 베이사이드를 두 선거지구로 나누지 않고, 베이사이드 전체지역을 19지구에 포함시킨다. 한인사회의 정치력을 한 지역구에 집중해서 정치력을 신장시키자는 시민참여센터의 의도가 담겨있다.

위의 주장을 지난 8월 21일에 주장했으나 위원회는 19지구와 23지구의 변경을 미루고 다시 공청회를 소집했다.

노채원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뉴욕시 선거구 재조정 위원들에게 같은 생활권이면서 한인들이 밀집한 배이사이드를 더이상 나누지 말고 하나의 지역구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거구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연방법에 맞는 것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이 공청회에 시민참여센터 노채원 코디네이터와 김용우 인턴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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