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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에서 점점 공론화 되어가는 일본의 전쟁 범죄, 일본군 강제 위안부

by kace

 

 

사진: DUSTIN FENSTERMACHER

[2011년 커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와 한인유권자센터가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아시안 위안부 여성들의 만남을 기리는 행사를
주최하였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한나 리브맨, 에델 카츠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이용수, 이옥선 한국 위안부 생존자]
 
 

 

 

뉴욕과 뉴저지에서 일본의 전쟁 범죄인 일본군 강제 위안부 이슈에 대한 공분이 퍼지고 있다.

 

미 주요 언론사인 뉴욕 데일리에 따르면, 뉴욕시의원 피터 구는 자신이 발의한 아시안 일본군 강제 위안부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한 플러싱 중심가에 위치한 도로 이름 변경 기획안과 기념비 건립을 추진하려는 것이 국제적인 논쟁이 되어 누구보다 놀랐다고 하였다
. 피터 구(플러싱, 민주) 시의원은 반 일본 행위가
아닌 단순히 고통을 받은 일본군 강제 위안부 아시안 여성들을 추모하는 일에 대해 일본이 이렇게 반응할 줄은 몰랐다고 하였다
.

 

 

피터
구 의원을 포함한 댄 할로란
(와이트스톤, 공화), 마크 웨프린(오클랜드 가든, 민주) 시의원들은 일본에서부터 “‘위안부 여성들은 전쟁시 있었던 단순한 창녀들이고 한국인들은 잘못된 역사를 오랫동안 홍보하고 있다며 여러 통의 격한 편지와 이메일들을 받았다고
하였다
.  

 

피터
구 의원과 함께 기림비 건립을 추진해 온 시민참여센터의 박제진 고문 변호사는
이것은 아시안 아메리칸에게 진실로 중요한
이슈이며 생존자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

 

피터 구 의원은
퀸즈보로 커뮤니티 컬리지의 커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생존자들과 일본군 강제 위안부 생존자들의 만남을 후원하게 되면서 위안부
이슈에 대해 알게되었고, 정말로 가슴 아픈 이야기라고 말했다
. 커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의 아서 플루그 사무총장은 일본군 강제 위안부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한다고,
 사회적 정의 구현을 위한 좋은 가르침을 줄 것이라 전망하였다.

 

이번 주
뉴저지 펠리사이드 파크에

4명의 일본 국회의원들이 찾아와 타운의 위안부 기념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였다. 그들은 펠리사이드 파크 타운 시장에게 기념비를 제거(Remove)하던지 아니면 적어도 ‘20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납치
되었다는 문구를 지우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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