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오 잉글우드 클리프 시의원과 시민참여센터 인턴들]

2012년 8월 15일, 잉글우드 클리프의 카운실 멤버인 글로리아 오(Gloria Oh)씨가 KACE 사무실을 찾아와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인 정치인으로써 리더로써의 경험을 나누었다. 그녀는 자신의 한인 이민자로써의 삶과 어떻게 카운실 멤버가 되었는지 또 한인 카운실 멤버로서 어떻게 한인 사회를 돕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리아 오 씨는 1960년대 때 먼저 이민을 가신 부모님을 따라 1976년 여름에 뉴저지에 왔다고 하였다. 그녀에게 처음 미국 학교에 등교하는 날은 굉장히 무서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1986년에 보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뒤, 그녀는 뉴욕과 뉴저지에 위치한 다양한 은행들에서 근무하였고 2006에 타이틀 에이전시에서도 근무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녀는 로스쿨에 진학하여 학위를 따냈다. 그녀에게는 현재 두 아들이 있고 14년 동안 PTA와 다양한 행사들에 참여하며 잉글우드 클리프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모두가 굉장히 바쁘다는 것 알지만 그 와중에서도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미국에서 커오면서 그녀는 한인 사회가 언어 문제 등으로 미국 사회와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느꼈다. 그녀의 아버지는 한번도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그녀보다 8살 어린 미국에서 태어난 동생의 가족은 이런 활동들에 굉장히 열심히 참여한다고 한다. 그녀는 오랫동안 친분이 있었던 잉글우드 클리프 시장 출마 후보의 제안으로 인해 카운실 멤버로써 출마를 하겠되었다.

오 시의원에 따르면, 잉글우드 클리프의 주민 20%는 한인이고 그 중 다수는 노인이다. 그들은 그녀에게 한인 경찰관이 있으면 좋겠다고 자주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글로리아 오가 카운실 멤버가 되기 전에는 한인들의 요구를 들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다행히도 지금은 한인 주민들이 문의할 일이 생겼을 때 그녀에게 연락을 한다고 한다. 카운실 멤버로서 생활을 하며 그녀는 집안 나무 하나를 자르는데도 허가서가 필요하다는 등의 사소한 것들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KACE 인턴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유권자 등록을 하라고 권유하는 것이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기회가 반드시 온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한인으로서 주류 사회 정치에 관여하면서 어떻게 한인과 주류 사회 양쪽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었는지 실용적인 팁들을 알려주었다. 1.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2. 관계를 발전시키기, 3. 내 자신을 그 커뮤니티의 자산이고 이득이라고 다른 멤버들이 생각할 수 있게 만들기, 4. 나를 지지해줄 좋은 후원자들을 만들기.

글로리아 오 시의원과의 만남은 주류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좋은 리더의 상을 볼 수 있고 한인 청소년으로써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던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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