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C 인턴, 시의원 피터 쿠 사무실 방문 및 표창장 수여

한인유권자센터 뉴욕 인턴들은 피터구 시의원과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Buy Local, Shop Smart”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노력을 칭찬받는 certification을 받았다.

[Buy Local, Shop Smart를 설명하는 김민영 인턴, 한예준 인턴]

한인유권자센터 인턴들은 그들이 여름 내 조사한 플러싱지역 가게들의 공실률이 적어도 평균12% 이상이 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커뮤니티 상황을 알렸다. 또한 이러한 힘든상황을 해결하는데,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비의 10%만이라도 기업형 체인스토어가 아닌 지역 소상인 상점에서 구매하면 3배이상의 경제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소비자교육이 중요하다고 알렸다. 한인유권자센터 인턴들은 다른 의원들과 함께 피터구 의원이 Buy Local, Shop Smart Coalition에 동참하고 그의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이 캠페인이 확산될수 있도록 부탁했다.

피터 구 의원은 일자리를 창출는데 효과가있는 한인유권자센터의 프로젝트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었다. 그는Buy Local, Shop Smart New York Facebook페이지를 가입하고, 자신의 할 수있는 모든 후원과 지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가 속해 있는 Small Business Committee에서 한인유권자센터 인턴들이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도록 알아보겠다고 약속했다.

한인유권자센터 뉴욕오피스의 2011년 인턴과 봉사자들은 총17명이고, 이날 한누리 어시스턴트 프로그램 디렉터와 함께 5명의 인턴들이 참석하였다. 현재 한인유권자센터는 지난주 마지막으로 여름 메인 인턴쉽세션을 마치고 10월 초까지 계속되는 follow-up세션에 들어갔다.  

[좌측부터: 한누리 Ass’t Program Director, 조 스칼렛 보좌관, 한예준 인턴, 박창우 인턴, 김민영 인턴, 피터 쿠 의원, 남상보 인턴, 김사라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