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유권자센터 뉴욕주 선거구재조정 공청회 증언
by kace
[사진: 증언을 하고 있는 한인유권자센터 박제진 변호사]
한인유권자센터는 8월 4일 목요일, 알바니에서 열린 뉴욕주 선거주재조정 태스크포스(New York
State Legislative Task Force on Demographic Research and Reapportionment, LATFOR)의 공청회에서 뉴욕주의 아시안 인구 비례에 합당한 뉴욕주 의회의 의석을 위해 선거구가 재조정되어야 한다고 증언하였다.
뉴욕주의 아시안 인구는 142만명으로 약
7.3%이다. 그러나 상원과 하원을 합하여 뉴욕주 의회에는 1명의 아시안 하원의원 (그레이스 멩, 주하원
22 지역구) 밖에 없다며, 이는 단지 뉴욕주
의회의 0.4%밖에 되는 않는다고 증언하였다.
뉴욕주의 아시안인구에 비례해, 한인유권자센터는
5-6개의 하원 지역구가 아시안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그려져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다음 아시안 인구가 많은 지역구를 조정하면 적어도 5개의 아시안 과반 하원 지역구가 나올 수 있다고 증언하였다.
[Table 1. New
York State Assembly Districts with significant Asian American Population:
Census 2010 Data/ NYS LATFOR Website at http://www.latfor.state.ny.us/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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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mbly District |
Total Population |
Asian Population |
% Asian Population |
Remarks |
|
AD 22 |
127,045 |
87,241 |
68.7% |
Assemblywoman Grace M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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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24 |
124,351 |
49,714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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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25 |
125,471 |
48,802 |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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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26 |
123,681 |
35,539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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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 34 |
121,976 |
34,135 |
28.0% |
|
|
AD 35 |
130,758 |
36,972 |
28.3% |
|
|
AD 47 |
127,412 |
35,772 |
2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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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49 |
129,871 |
43,592 |
33.6% |
|
|
AD 44 |
121,728 |
21,933 |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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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48 |
124,776 |
27,507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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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51 |
127,463 |
32,446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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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64 |
136,671 |
57,700 |
42.2% |
|
또한 상원은 2개의 지역구를 아시안 인구가
과반이 되게 그려달라고 요구하였다.
다음의 상원 지역구들을 조정하여 2개의 아시안 과반 상원
지역구를 그릴 수 있다고 증언하였다.
[Table 2. New
York State Senate Districts with significant Asian American Population: Census
2010 Data/ NYS LATFOR Website at http://www.latfor.state.ny.us/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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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te District |
Total Population |
Asian Population |
% Asian Population |
Remarks |
|
SD 11 |
320,102 |
117,172 |
36.6% |
|
|
SD 16 |
322,463 |
142,754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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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22 |
321,754 |
78,045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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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 23 |
332,657 |
67,517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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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 25 |
335,683 |
74,941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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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인구에 비례한 합당한 의석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구를 그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함께, 한인유권자센터는 현재의 선거구재조정 태스크포스 멤버들이 의회에 특별 회기를 열어 “선거구 재조정 개혁 법안 (Redistricting Reform Act)를 통과시키라는 요청을
하라고 요구하였다. 유권자센터는
최근 태스크포스가 수감 중인 재소자들이 자신의 거주지의 인구에 포함되도록하는 뉴욕주법을 위반하고, 재소자들을
수감 중인 감옥이 위치한 지역구의 인구에 포함시키기로 한 결정이 바로 태스크포스가 객관적일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증언하였다.
태스크포스의 상원 위원장인 Michael Nozzolio는 아시안 인구를 과반으로 묶는 것에 관심을 갖고 아시안 커뮤니티의 구체적인 지도가 있는지 물었다. 한인유권자센터의 박제진 변호사는 현재 아시안 커뮤니티의 여러 단체들이 커뮤니티 차원의 의견을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9월 뉴욕시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때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