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센터 뉴욕 인턴 대통령 봉사상

한인유권자센터의 뉴욕 인턴들이 지난 8개월간의 인턴쉽을 마치면서 대통령 봉사자 상을 수여했다. 뿐만아니라 게리 엑커맨 연방하원 의원, 그래이스 멩 뉴욕주 하원의원, 피터구 뉴욕시 시의원으로 부터 각각 봉사자 상을 수여 했다.

특히 이번 뉴욕 인턴쉽에서는 7명의 인턴들이 250시간 이상을 활동하여 대통령 봉사자 금상을, 5명이 175시간 이상 활동하여 은상을, 5명이 100시간 이상을 하여 동상을 수여 하였다.

인턴 학생들은 모두 모여서 지난 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였고, 무엇이 풀뿌리 운동이었고, 앞으로 커뮤니티를 위하여 자신들의 책임을 다하자고 하였다. 이번 인턴 학생들은 유권자 등록 활동과, 한인사회의 이웃들인 타민족들에게 한인사회 인지도 설문조사를 위하여 더운 여름을 수많은 곳을 다녀서 500명 이상으로 부터 설문지를 받았다.

또한 어려운 경제를 지역에서 부터 자발적으로 헤쳐나가자는 입장에서 “Buy Local, Shop Smart” 캠패인을 전개하면서 지역의 정치인 사무실을 찾아서 자신들이 연구한 내용을 설명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