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법률교육재단과 한인유권자센터는 5월 22일,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8년 뉴저지 아시안아메리칸 투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유권자 센터와 재단이 지난 해 11월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아시안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전국적으로 16,665명의 아시안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뉴저지주에서는 1,553여명이 설문제 응답했다. 설문 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저지주에서는 포트리, 저지시티, 팰리세이드 팍, 터너플라이, 에디슨, 이스트 브런스윅에서 설문조사를 실새했으며 응답자들은 35%가 한인, 33%가 인도계, 12%가 중국계, 4%가 파키스탄인이다.
아시안 유권자들 중 30%가 처음 투표하는 사람들이었다.

-77%의 아시안 유권자들이 대통령으로 오바마 후보에 투표
-다른 직책에도 민주당 후보자들에게 투표를 했다. 한인들의 경우 68%가 오바마 후보에게 투표를 했다.
-연방 하원 선거에는 아시안 유권자들의 73%가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를 했다.
-뉴저지주의 아시안 유권자의 51%가 민주당에 등록되어 있으며, 34%가 당적이 없었다.
-한인들의 경우 40%가 민주당에 가입되어 있으며, 20%가 공화당, 39%가 무당적이었다.
-뉴저지주의 아시안 유권자들의 69%가 경제/취업율이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
-의료보험은 39%, 외교 및 이라크전쟁은 35%가 중요 이슈로 선정했다.
-한인들의 34%가 민권/이민자권리를, 33%가 의료보험, 그리고 58%가 경제 및 일자리를 중요 이슈로 선정했다.

영어의사소통능력 부분에서 한인들은 큰 특징을 보였다.

-뉴저지주에서 설문에 응답한 한인들 중 53%가 영어로 투표를 하는데 불편함을 겪었다고 답했다.
-테너플라이의 한인들의 69%, 포트피의 56%, 팰리세이드팍의 62%의 한인들이 영어의사소통능력이 부족하다고 답해 한인들을 대상으로한 한국어 선거서비스가 절실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아시안 유권자, 특히 한인 유권자의 대다수가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선출직 후보자들을 지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민주당과 오바마 대통령이 더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의견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한인유권자센터 박제진 변호사는 한인들이 영어 의사 소통 능력에 있어서 다른 아시안 커뮤니티와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단지 영어화자가 배우기 어려운 언어가 한국어인 것 만큼, 한국어 화자가 영어를 배우기 어렵기 때문이며, 이것은 하루 빨리 한국어선거서비스를 뉴저지주가 적어도 버겐 카운티에서라도 제공해 한다고 말했다.

유권자 센터가 조사 분석한 뉴저지 유권자 분포를 보면 뉴저지주에는 약 18,000명의 등록된 유권자가 있으며 이중 12,000명이 버겐카운티에 거주한다.
하루 빨리 한국어 선거 서비스가 제공되게 하기 위해 한인유권자센터는 노력하고 있지만 한인유권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조그만 불편 사항이라도 한인유권자센터에 신고가 되어서 여러 불편 사항들이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보고가 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정부, 연방정부를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0년에 실시된 인구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연방법에 의해 뉴저지주가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강제할 수 있으므로 다가오는 인구조사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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