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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등록 캠패인

by kace

유권자 센터는 아씨프라자에서 사우스 그레익 넥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유권자 등록과 올해의 선거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작년의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연방규모의 선거가 주로 진행되었다면, 2009년에는 지역의 선거가 대거 진행된다. 뉴욕시의 경우 3선 개정을 통해서 기존의 ‘Term Limit(2번 연임만 가능한법)’을 바꾼 시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시의 대분분 선출직들이 모두 선거에 돌입을 한다. 뉴저지는 주 상하원과 시의원등을 선출하는 선거가 있다.

특히 한인이면서 에디슨의 시장을 맡고 있는 최준희 시장의 재선이 있으며, 아울러 올해의 선거에는 그동안 잠잠했던 한인 정치인들이 뉴욕과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에서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더욱더 한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각주를 비롯한 자치정부의 권한이 막강하기에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에는 주와 시 타운의 법과 행정이 절대적 영향력을 갖는다. 그러나 그동안 한인들의 투표율이 오히려 지역 선거에서 절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제는 이러한 미국의 제도를 이해하고 한인들이 지역의 선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사를 하신분들, 가정에 만 18세가 된 자녀가 있는 분들, 시민권을 받고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유권자 등록을 하여야 한다.  유권자 등록에 관한 문의는 유권자 센터 718-961-4117(뉴욕 뉴저지)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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