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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인턴 학생들 유권자 등록 캠페인

by kace

유권자 센터의 뉴욕 인턴 학생들은 7월 1일에 이어 7월 6일 한인들이 밀집한 지역들을 돌면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7월 1일은 후러싱 공공주차장 앞의 리프만 프라자를 중심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7월 6일은 노던 블러바드를 중심으로 한 상가와 KCS 후러싱 시니어 센터에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인턴학생들은 처음으로 한인 커뮤이티에 나가서 캠페인을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경험했다. 특히 한인들을 상대로 하면서 서투른 한국어였고, 교육을 받은 유권자 등록 캠페인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구사하는데 있어서 즉각적으로 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

그리고 몇시간을 묻고 물어서 한두명의 유권자를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도 알게 되었다. 본인들이 직접적으로 한인 커뮤이티에 대한 현장을 이해하고 또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를 열심히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스타이 버슨트 고등학교의 나 윤선양은 더워서 얼굴을 빨갛게하고 이야기를 했다.

뉴욕과 뉴저지의 유권자 센터 인턴 학생들은 매주 2회 이상 거리에서 계속해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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