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2007-10-16 10:02:06, Hit : 321, Vote : 77

뉴욕의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은 바로 한인사회의 청과와 수산인들이다. 또한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뉴욕의 시민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델리와 세탁소다. 모두다 한인들이 절대적으로 운영하는 사업들이다.

또 있다. 퇴근하는 시민들이 제일 즐겨이 찾는 곳이 바로 네일쌀롱이다.
한인사회의 돈이 바로 위에 열거한 업종에서 들어온다. 이돈이 바로 한인사회가 경제활동을 할 수있도록 동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러나 지난 수년동안 뉴욕시에 생겨나고 있는 메가 스토아들로 인해서 많은 청과업종의 한인들과 잡화업종의 한인들이 곳곳에서 밀려났다. 뿐만아니라 어렵게 운영을 하고 있는 각 업소들도 각종 명목의 스티커가 발부되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봉제업은 또한 어떻한가? 한때 번영했던 맨하탄 일대의 한인 봉제업체들이 주정부로 부터 도움을 받기는 커녕 계속적인 단속으로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세탁인들의 마음을 조리게 하는 각종 환경법들이 계속해서 뉴욕과 뉴저지 의회에서 상정이 되고 있고 검사관들을 보내어 경고를 하고 있다.

마치 세탁인들이 뉴욕과 뉴저지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처럼 오도까지 하고 있다.
사실 세탁소의 토질은 한인들이 운영하기 이전부터 오염이 되었다. 그런데 그것을 한인 세탁업주들이 다시 사서 운영하고 있다는 것으로 모든 책임을 지우고 있다. 누구도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는데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다. 다만 세금을 내고 있고, 그로 인하여 지역의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기업주들에게 모든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주정부들은 이러한 법률을 만들어 시행하기 이전에 이런한 법을 지킬수 있도록 대안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주정부는 새로운 세탁 기계를 만든 기업주들의 로비에만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돌파하지 못하면 한인사회의 경제를 이끌어온 기본동력이 무너지게 된다. 이제부터 각 직능단체들은 봉사단체의 역할에서 강력한 조직력과 로비력을 가진 노조와 같은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 주정부나 시정부가 중소상공인들의 상태나 입장은 듣지도 않고, 또한 대화와 협력을 통한 대안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고 법이라는 잣대로 무조건 단속만을 앞세우고 수십년 노력으로 마련한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게 해서는 않될 것이다.

각 직능단체들이 세롭게 변화하여 스스로의 업종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도와 주지 않을 뿐더러 업종내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결국 제살깍아 먹기 싸움만 되풀이 될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직능단체들이 스스로의 업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비젼을 세우고 회원들의 조직을 결속하고 주정부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로비활동등을 강화 시켜서 성과를 만들어낸다면 업종내부의 불필요한 제살깍이 경쟁도 제어할 힘을 얻게 될것이다.

유권자 센터는 지난 10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서 뉴저지에서 출마하는 주하원 의원들에게 이러한 현실을 중심으로 공화 민주 양당의 후보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질의에 참가한 뉴저지의 세탁인들의 요구에 긍정적인 답변을 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이러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직능단체들이 주정부나 시정부를 상대로 이제는 스스로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기기도 하다.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비록 우리는 미국내 1%도 않되는 소수계이지만 지난 7월 미국 정치의 심장부 연방의회를 움직였던, 저력을 발휘한 미국내 가장 주목받는 소수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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