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은 그들의 전략(정확한 상황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소수계인 흑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은 집단적인 역사인식에 기초하고 있다. 선출직의 정치인들은 유태계는 지원세력화 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흑인계는 반대세력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흑인계는 지지후보에 대한 결집은 약하지만 반대해야 하는 후보에 대항하는 결집은 무서울 정도이다.

미국내 600만 유태인들은 미국이 이스라엘뿐만이 아니고 전세계의 유태인들을 보호하도록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보호하려고 전쟁까지 마다않는 미국은 왜 그렇게 이스라엘엔 이견이 없는가?  이스라엘을 미국이 보호해야 하는 명분과 내용은 미국시민의 생명을 보호한다는 국가 본연의 임무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미국내 유태인들은 이스라엘의 위기가 오면 그것은 곧바로 미국내 600만 이상의 유태계 미국시민들의 생명이 위급해 진다는 논리를 갖고서 미국 정부를 일깨우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에 이스라엘이 미국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그 관계가 설정 된다면 미국은 중동에서 이스라엘 보다 이미 다른 원유생산국가와 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유태인들은 정부를 향해서 “시민들을 보호하라” 라는 내용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라고 요구한다.

유권자센타는 이에 주목해서 지난해 예비경선초반부터 오바마 캠프에 집요하게 요청서한을 냈다. 한미관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미국내 200만 한국인이라고 했다. 지난 2월12일 오바마는 상원의원자격으로 ‘상원외교위원회’에 서면 발언을 했다. 한미관계의 기초는 200만 재미한인들과 10만의 재한미국인들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우리의 의견이 후보의 입을 통해서 곧바로 유세장에서 언급되니까 신나고 뿌듯했다. 오바마는 아시안계를 잘 이해하고 있다. 오바마는 인도네시아와 하와이를 거치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그는 인사를 한국말로 할 수도 있는 분이다.소수계가 늘 우수하다고 역설하는 오바마는 기존의 워싱턴 작동방식과 다르다.

오바마는 만2년동안 선거캠페인에서 줄기차게 주장한 것이 워싱턴을 바꾸겠다는 공약이다. 지난 30여년 동안 돈 있는 사람들이 돈으로 권력을 움직여서 기득권을 유지해 온 것을 바꾸겠다고 했다. 철저하게 풀뿌리 방식으로 접근해야 작동할 것이다. 오바마 권력의 작동방식은 철저하게 밑으로부터 상향식이다. 핵심측근과의 인맥을 통하는 방식은 오바마가 일찌감치 유세에서 비판한 “워싱턴의 오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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